내가 루나랑 해외여행을 앞두고 제일 신경쓴 건 루나 준비물이다. 아가랑 둔 엄마들(아빠,,,는 일하느라 바쁨)이라면 공감할듯그래서 여행 2주 남기고 육퇴하면 침대에 누워서 '돌아가 준비물' 맨날 검색했다. 특히 먹는 것! 왜냐하면 루나는 그때 간 안된 이유식 완료기를 진행중이였고 아직 분유도 먹고 있는 상황.거기다 괌은 식당에서 아기들이 먹을만한게 별로 없었기때문에,, 매우매우 이 부분이 스트레스였다.5박6일간의 식량을 어찌하나. 준비물_(돌)아기 음식편맘마밀 실온이유식_ 전복채소진밥(15개월용) : 돌이였지만 괌은 육류반입이 금지라 선택지가 별로 없었,,, 어차피 가서 가리지 않고 다 먹일 예정이라 15개월용으로 구비했다. 원래도 파우치 이유식을 매우매우 잘먹었던지라 좋은 선택이였다.루솔 실온이유..